홀로걷는 소풍길 이야기

나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한 일이 생겼다. 일터로 향하는 출근길은 두발로 약1시간10여분..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은 버스로 약 20여분.. 퇴근길 버스가 이동하는 동안 정류장 안내와 "빅팩을 앞으로 멥시다"라는 공익안내방송, 대중교통비 Big Back 행사 안내방송, 그리고 엄궁동 소재 모..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사는 황모씨(41). 계란말이를 만들기 위해 계란 3개를 터트려 그릇에 담자 3개 모두 노른자가 두 개인 '쌍란'(雙卵)이 나왔기에 마트에서 사 온 달걀 15개 모두를 확인 결과 15개 모두 '쌍란'(雙卵)이었다는 뉴스가 오늘 있었다. 식약처와 달걀 유통업체 등의 말을 종합..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일이 있었다. 어제 아침밥을 먹기위해 계란 후라이를 두개 했었는데... 63년 평생 처음으로 쌍란(雙卵)이... 소소했지만 기분 좋았던 아침이었다. 혹시(?) 행운일까 하는 마음에 로또를 2게임..ㅋㅋㅋ

나는 음력 1956.12.7일(양력 1957년1월7일)생으로 지난주 토요일 1월12일은 내가 이세상에 첫울음을 터트린지 22,651일이 되는 날 이었다. 그날 오후 지인들과 함께 생일 축하 모임을 가졌는데 식사장소는 영도 동삼주택지에 위치한 한나타워 6층 고기무한리필 업소 '만소'... 일반 테이블 외 단..

1. 싸면 품질이 좋지않다는 뜻으로 사용되고있는 '싼게 비지떡'.. 이 말의 유래는 충북 제천의 봉양면과 백운면 사이의 고개에 있던 주막의 주모가 과거를 보러가는 선비들이 하루를 묵고 길을 떠나는 선비들에게 요깃거리로 먹을 것을 보자기에 싸서 주었다 하는데 '싼 것이 무엇입니까?'..

근하신년(謹賀新年) ▼. 시약산에서 바라본 영도 조도 위에 떠오르는 일출

일상적인 운동 중 걷기운동은 걷는 걸음수와 속도보다는 걷기를 지속하는 시간이 더 중요한데 체중 & 뱃살빼기, 당뇨예방, 뇌졸중 & 심장마비 위험률 감소, 혈압의 감소, 우울증 예방 및 감소,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고 최근에 치매예방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1주일에 3회 이상 3..

12/24(월)KBS 07시 아침 뉴스 中에서.. 나이들수록 잘먹고 자주 움직이고 많이 어울려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대인접촉 어울림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울림도 가족이나 이웃보다 친구와 자주 만나는게 좋다고 하는데 가족, 이웃보다 친구와는 유대감을 잘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 시장에서 구입한 단감에 뿔이..ㅋㅋ ▼．지하철 2호선을 타고가며 바라본 증산~호포간 모습.. ▼．하단 남경 짬뽕에서.. ▼．짬뽕 ▼．뽁음밥 ▼．12/5일 에덴공원 근처 출근길.. ▼．12/7일 동아대승학캠퍼스앞 도로 사고 모습 조수석 바퀴가 빠지고 운전석 앞유리가 깨진 사고였는데 ..

옛날 속담에 "병은 알려야 낫는다"는 말이 있는데 질병의 현상황을 주위 사람들 혹은 전문의에게 알리고 치유를 위한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 토요일(12/1일) 46년지기 고교동창의 부부동반 송년회 행사때 몇몇 친구들의 건강에 이상징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6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