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걷는 소풍길 이야기

1986~1988년까지 3년간 살았던 김해.. 강산이 세번씩이나 변할정도의 30년이 지난 2018년 현재의 김해는 어떤 모습일까?라고 생각하며 뚜벅이 김해 나들이를 다녀왔다. 코스는 봉리단길-수로왕릉-대성동 고분박물관-연지공원 順... 서구청 버스정류장에서 123번 시내버스를 타고 김해 중앙 지구..

토요일(8/11일) 일을 끝마친 시간이 오후 4시30분경.. 예전부터 시간이 허락하면 한번 가볼 생각을 했었던 다대포 해수욕장 '꿈의 낙조 분수대'공연을 보기위해 다대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도시철도 1호선 종점인 다대포해수욕장 4번 출구로 올라와 아이들이 뛰어 노는 분수대를 지나 몰운..

부산역 길건너 차이나타운 끝자락에 위치한 평산옥.. 초량1동주민센터 맞은편 세븐일레븐을 끼고 돌면 간판이 보인다. ☎051-468-6255 영업시간은 10시~21까지이며 수육, 국수를 포장 판매도 하는데 준비된 수육이 다 팔리고 없으면 21시 이전에도 문을 닫는다고 한다. 수육 1인분(1인 1접시 기..

먼저 부산광역시 중구 관내 대형 공영주차장 현황을 살펴보면 부평 깡통 시장, 족발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여행시 부평공영주차장(1급지 10分 \500)... 40계단, 부산근대역사관, 용두산공원, 발품을 팔아 패션거리~광복로~건어물시장~영도대교 까지 여행시 용두산공영주차장(2급지 10分 \300)....

어제 출근길 모습.. 언제나 같은 코스를 걷는데 어제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란 속담에 나오는 개 풀 뜯어먹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ㅋㅋ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란 어이없거나 말이 안 되는 상황을 이르는 속담.. ▼. 화랑초등학교 화단에서.. 그외 모습들.. ▼. 아파트 단지내 수국.. ▼...

부산의 전차는 1910년 부산진~온천장 구간으로 운행되던중 1928년 공설운동장이 조성됨에 따라 대신동까지 연장 운행되었는데 운동장~시청앞~부산진역앞~서면~온천장 구간과 운동장~충무동~시청앞~영도 남항동 종점의 2개 선로로 운행되었다. 그후 대중교통이 버스로 바뀌면서 1968년5월20일..

내 고향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2가 509번지다. 하지만 현재 나의 고향은 부산항대교~남항대교로 이어지는 차도로 변해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 27살 이전까지 영도에서 생활했었는데 대평초등학교와 부산남중을 다니며 유년시절과 고3때 까지 살았던곳은 남항동 2가 213-5번지.. 오늘 ..

대관령엔 눈이 내렸고 넣어두었던 뚜꺼운 옷을 다시 꺼내 입어야 할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역시 자연은 봄!! ▼. 어느 커피숖에 붙어있던 영화 포스터 ▼. 구덕야구장에서 바라본 구봉산방향 모습 ▼. 구덕야구장에서 바라본 동아대 구덕캠퍼스 뒷산 ▼. 금수암...구덕산 ▼..

어제밤..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지만 오늘 아침 출근길엔 아름다운 벚꽃들이.. ▼. 학감대로와 벚꽃으로 뒤덮힌 구덕농원(우측아래) ▼. 진로소주(?)ㅋㅋ ▼. 꽃마을路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 꽃이 피는 베란다의 동양란 ▼. 학감대로변 벚꽃 ▼. 구덕터널위 구덕산장 ▼. 구덕민속촌 옆 샤브샤브 음식점 ▼. 샤브샤브..구덕민속촌..칠보정사 ▼. 꽃마을 들머리의 감나무집 ▼. 舊 구덕수원지터 e편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