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1988년까지 3년간 살았던 김해..
강산이 세번씩이나 변할정도의 30년이 지난
2018년 현재의 김해는 어떤 모습일까?라고 생각하며
뚜벅이 김해 나들이를 다녀왔다.
코스는 봉리단길-수로왕릉-대성동 고분박물관-연지공원 順...
서구청 버스정류장에서 123번 시내버스를 타고 김해 중앙 지구대 정류장에 하차.
맨먼저 찾은곳은 요즘 뜨고 있다는 봉리단길로....
봉리단길은 예전에 占집이 많아 봉황동 점집골목으로 불리던 오래된 길이었는데
개성 넘치는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의 관심과 발길이 늘어나
핫한 골목으로 바뀌고 있다는데 사진 몇장부터..
▼. 봉리단길 가는 길에..
▼. 회현종합상사 앞..
▼. 이층 주택을 개조해 여섯 점포가 영업 중..
▼. 낭만멸치 휴가 중..
▼. 옥상 모습..
▼. 뒷마당..
▼. 개나리 주택
▼. 이곳도 주택을 개조해 식당 영업 중..
젊은이들은 많이 찾는다고 하지만
중년기인 우리들은 한번 가본것으로 만족해야 할듯..
(순전히 나의 관점에서 볼때..)
80년 중반 '금바다'라는 레스토랑이 있던
중앙통 도로를 따라 수로왕릉으로 향했다.
수로왕릉은
김해 김씨 시조인 김수로왕이 잠들어 있는곳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초여름이면 곱게 핀 능소화를 보기위해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 수로왕릉 입구에서..
▼. 왕릉..
수로왕릉에서 한옥체험관과 민속박물관 방향으로 돌아 나오면
수로왕과 허왕후가 거닐었다는 수릉원..
대성동 고분 박물관으로 향했다.
▼. 박물관 內 사진체험하기..
스크린에 나타나는 질문에 응하면서 사진찍기
▼. 선택한 모습이 스크린에..ㅋㅋ
▼. 목관묘 축조 모습..
▼. 갑옷, 투구 병사
▼. 기마 체험하기..
연지공원으로 향했다.
연지공원은 13:00~19:00까지 매정시에 분수쇼를 한다.
▼. 연지공원 입구..
▼. 신기한 거울
뚱뚱이와 홀쭉이..
▼. 분수쇼 진행중..
귀가는 경전철을 이용하여 사상역에서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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