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1등만... 오늘은 지방선거일.. 오늘도 출근을 해야 하기에 투표소에 들러 투표를 한 후 출근을 할 예정이다. 우리 주위에서는 등위(순위)가 매겨지는 일이 많이 있고 개그콘스트의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에서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란 대사가 나오는데 오늘 같은 선거에서는 2등은 필요없고 오로지 .. 오늘 문득... 2010.06.02
은근히 더웠던 하루..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오전에 잠깐 비가 내린 후 오후에는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였다. 퇴근 시간이 오후 5시였기에 퇴근 시간에 맞추어 옆지기를 병원 근처로 오게하여 돼지국밥이 맛있다고 소문난(여러곳의 돼지국밥을 먹어봤었지만 실제로 맛있다.) 부평동 시장내 .. 오늘 문득... 2010.05.19
오늘 출근길에 있었던 일.. 오늘 5/5일은 어린이날로 휴무일. 나에겐 휴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의미가 없는 날이 된지 일년이 넘었다. 오늘 출근은 07:00 까지이기에 05:53분의 첫차를 타고 출근 했었다. 버스가 한 정류장을 나아가 승객들을 승차시켰는데 4명의 승객중 한 아주머니가 버스에 오르자마자 대뜸 큰소리로 기사에게 이.. 오늘 문득... 2010.05.05
벚꽃, 목련..그리고 페라리 오늘 뉴스를 보니 진해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매년 벚꽃을 볼수 있는데 ▼ 아파트 입구 벚꽃 ▼ 출근 길 벚꽃 모습.. ▼ 퇴근길 벚꽃 모습..아파트 후문 ▼ 퇴근길 아파트 입구에 핀 목련. ▼ 몇일전 병원에 입차한 페라리.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오늘 문득... 2010.04.09
누군가가 이야기 했습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이야기 했었습니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이라고.. 일년전인 2009년 4월은 나에게 정말 잔인했었던 4월 이었습니다. 35년간 청춘을 바쳤던 직장에서 물러나 아무런 할일 없이 지내야 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년이 지난 2010년 4월 현재는 행복합니다. 35년간의 직장생활과는 정반대.. 오늘 문득... 2010.04.01
오늘은 봄 날씨.. 오늘은 다소 더위를 느낄 정도의 낮기온이었다. 일교차가 심했지만 이제 봄이 바짝 다가왔음을 느낄수 있다. 베란다의 꽃도 10여일 前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화사함을 뽐내고.. 일터 화단에서는 할미꽃도 볼수있었다. 오늘 문득... 2010.03.28
[스크랩] 주위에서 들려오는 봄소식 오늘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또다시 비가 내린다고 한다. 이제 비가 그만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늘은 이른 새벽부터 봄내음을 맡으며 하루 일과를 시작했었다. 주위의 봄소식을 전하면.. ▼ 오늘새벽 출근길 첫차를 타고가는 버스안 봄소식..다라이 가득한 장미꽃 ▼ 동백꽃.(나의 일터) ▼ 천사.. 오늘 문득... 2010.03.24
내일 또 황사가 온다는데.. 황사현상(黃砂現象)은 고비사막이나 화북 지방과 같은 중국 내륙의 건조 지역의 황진(黃塵)이나 황사가 고층 기류에 운반되어 우리 나라를 지나 멀리 북태평양까지 운반되는 과정에 발생한다고하는데 지난 주말 황사가 전국을 뒤덮더니 내일 또다시 황사가 온다고 한다. 오늘 병원을 찾는 차량들을 .. 오늘 문득... 2010.03.22
예년에 비해 흐리고 잦은 비가 내렸지만.. 내일이 춘분이며 계절은 봄으로 치닫고 있는데 피부로 느끼는 계절은 아직도 겨울이다. 그것은 예년에 비해 날씨가 흐리고 비 또는 눈내린 날이 많은 이유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가 살고 있는 부산지방은 유달리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방송에서는 '고사리장마'라고 한다. '고사리장마'는 제주도에.. 오늘 문득... 2010.03.20
법정스님 입적. 지난 1월 22일 일요신문에 '저명인사 3인방 암투병 감동스토리'란 기사가 났었습니다. 저명인사란 법정스님, 이해인수녀, 작가 최인호였는데 모두 '암'을 병마로만 치부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또 다른 인연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중 법정스님께서 오늘 폐암으로 입적하셨.. 오늘 문득...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