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아침에 눈을 뜬 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아마도 오늘이 2009년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는 날이지?" 라며.. 어느덧 11/12이 지나고 이제 마지막 1/12이 남았다. 이때쯤 되면 많이 듣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사전에서 '다사다난(多事多難)'을 찾아보면 '여.. 오늘 문득... 2009.12.01
퇴원 1주일.. 통기부스를 하고 퇴원 한지 1주일 되었던 어제.. 발가락 골절 부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사진도 찍어보고 당뇨약 처방도 받을겸해서 병원을 다시 찾았다. 정확하게 한달이 지났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발가락 골절뼈가 아직 붙지 않았다고 하며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뼈 붙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는 생.. 오늘 문득... 2009.11.27
퇴원.. 이틀전 목요일인 19일 통기부스를 했었고 어제 퇴원을 했다. 10/27일 사고가 났으니 입원 25일만에 퇴원을 한 것이다. 담당 의사에게 골절된 뼈가 아직 붙지 않았기에 목발을 이용하여 무리하게 발을 딛지말고 일주일 후에 내원하여 사진 촬영등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들었다. 목발을 구입.. 오늘 문득... 2009.11.21
병원을 옮겼다.... 통기부스를 하기위해 입원한 첫 병원에서 붓기 빠지기를 기다렸지만 2주일간 무릎 물리치료 이외 별다른 조치가없었고 병원이 나에게 믿음을 주지못해 옆지기와 의논하여 병원을 옮겼다 적은규모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인데 반기부스를 다시 하고 생전 두번째(첫번째는 10여년전 장염 때문에....)링겔.. 오늘 문득... 2009.11.12
일주일 이 지났다 지난 10월27일(화요일) 오전9시10분경.. 항상 하듯이 입차 차량을 유도 하던중 대기선을 넘어 입차하던 차량에 왼쪽 엉덩이를 받쳐 넘어지며 오른쪽 발이 바퀴에 깔리는 사고로 중족골 2.3.4.번 골절과 오른쪽 무릎 인대 손상으로 병원에 입원한지 일주일 이 지났다.... 다행히 뼈가 어긋나지 않고 무릎인.. 오늘 문득... 2009.11.03
살다보니 이런 일이.. 여름에서 가을로...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에 보통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는 病이 감기라고 알고 있다. 몇년 전부터 당뇨와 비뇨기과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올해 내 나이가 54세 이니 53번의 겨울을 지냈지만 감기는 일년에 한번도 걸리지 않고 지낸 세월이 대부분이었을 정도로 잔병치레를 .. 오늘 문득... 2009.10.16
오늘은 와인데이 오늘은 와인데이입니다. 와인을 마실 때 우리를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 '와인 에티켓'입니다. 와인 잔의 어디를 잡아야 하는지..건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부담이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술을 마실 때 '酒道'라는 것이 있는데 술을 마실 때 예의범절을 말하는 것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같습니.. 오늘 문득... 2009.10.14
올 추석은 반쪽도 아닌 1/3 추석... 내일 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오후 TV에 직장인들이 퇴근 후 귀성길에 나서다 보니 고속도로가 막히기 시작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지난해 까지는 카렌다에 붉은색이 있는 날까지 최소 3일의 추석 명절 연휴를 지냈지만 올해는 내일, 그리고 추석 당일날에도 근무를 해야 한다. 추석날 근무 시간이 0.. 오늘 문득... 2009.10.01
병원報에 나의 글이 실렸다.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는 매분기에 한번씩 병원報가 발행되고 있는데 나의 글이 실린 2009. 9월 병원보가 발행되어 나에게 1부 전달되었다. 지난 5월에 병원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 후 7월에 두달간 일을 하며 보고 느낀것을 글로 표현하여 보냈었는데 그것이 채택된것이다. 글을 잘 쓴것도 아니고 표현력.. 오늘 문득... 2009.09.27
3일. 3달. 3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 하는 숫자는 '3'이라고 한다. 이유로는.. 지금은 보기 드물지만 옛날 다이얼 전화기의 1~0까지 숫자 中 '3'이 제일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며 내기를 하더라도 '3세번' '3판2승' 등등... 생활속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은 태어나 대학 졸업까지 교육을 받고 취.. 오늘 문득...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