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일은 어머님 생신 & 단오 5/28일(목요일)은 음력 5/5일. 나의 어머님의 일흔 아홉 번째 생신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오명절을 즐기지만 나에게는 어머님 생신이 우선이다. 어머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평소에는 걷는 것 조차 싫어하고 불편해 하시면서도 가끔씩은 외출을 하시는 경우가 있다. 외출하는 목적이랄까? 이.. 오늘 문득... 2009.05.26
▶◀ 고이 잠드소서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 오늘 문득... 2009.05.25
그것이 알고 싶다. 1. 살이 찌면 나이 들어 보이는 이유 : 살이 찌면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세포의 노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래서 실제 보다 더 늙어 보인다. 2.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실내 온도 낮추는 법 : 한여름 차 안의 온도는 80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이런 경우 조수석의 창문을 연 다음 운전.. 오늘 문득... 2009.05.23
구직 사이트 지난 4월 부터 매일 들어가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사이트 입니다. 거의 모두 비슷한 채용정보가 올라오지만 각각의 특징도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인 http://www.saramin.co.kr/ 워크넷 http://www.work.go.kr/ 인쿠르트 http://www.work.go.kr/ 잡코리아 부산 http://051.jobkorea.co.kr/.. 오늘 문득... 2009.05.15
엘리베이터를 빠르게 하는 방법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려 고객들의 불평이 많은 백화점이 있었다. 백화점 측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술자를 불러 자문을 구했다. 기술자는 속도를 올리는데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백화점에서 일하는 나이든 여인이 단돈 몇 만 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겠노.. 오늘 문득... 2009.05.13
환경과 꿀벌. 필리핀을 여행하던 양봉업자가 그곳 양봉업계에서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겨울에도 꽃이 피는 등 자연 환경이 좋은 필리핀에서는 사계절 내내 꿀을 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 벌들이 게으름을 피워 꿀 수확이 신통치 않았던 것이다. "한국 벌들이라면 몇 배나 딸수 있을 텐데.."라고 .. 오늘 문득... 2009.05.12
'건강 나이'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거의 장년층이다. "새해 소망이 무엇이냐?"라고 물으면 대부분이 '건강하게 지내는것'이라고 답한다. 사람은 '실제 나이'와 '건강 나이'가 다르고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이 있다고 한다. '건강수명'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 오늘 문득... 2009.05.11
오늘은 어버이날.. 나에게는 올해 일흔 아홉이신 어머님이 계신다. 아버님께서는 4년 前 돌아가셨다. 나는 가끔 찾아 뵙거나 전화 드리는게 고작이지만 어머님께서는 줄곧 형님 댁에서 생활하고 계신다. 일흔 아홉되신 어머님께서 정작 당신의 건강을 걱정하셔야 되는데 지난달부터 쉬고 있는 나를 보며 쉰살이 넘은 자.. 오늘 문득... 2009.05.08
그냥 넘기고 싶지 않은 기사 내용.. 아래 내용은 남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의 이야기 같아서 3/10일자 헤럴드미디어 기사를 옮겨왔다. 노년기 남성들은 서럽다. 수십 년간 젊음을 바쳐 일한 직장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내 자리가 없어졌다. 회사에 몸을 담궜을 때는 함께 술자리를 기울이며 교류를 하던 이들도 많았지만 막상 일을 그만두.. 오늘 문득... 2009.05.07
오월의 편지.. 작년 5월 지리산 바래봉 철쭉 산행중에... 매년 5월이 돌아오면 이 노래를 흥얼거리곤 한다. 소리새의 '오월의 편지'.. ♭♩♪♬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 오늘 문득...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