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어제 비가 온뒤 날씨가 쌀쌀해지며 바람도 제법 불고있다. 대로(大路)마다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든 가을의 끝자락.. 오늘 퇴근길 모습을 되돌아 본다. ▼. 부용사거리 근처 모습 ▼. 꽃마을 산책로 입구 ▼. 엄광산 방향 ▼. 석굴암 방향 ▼. 11/14일 단풍 모습 10여일이 지난 오늘 모습과는 확.. 오늘 문득... 2014.11.25
깊어가는 가을.. 2014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나에겐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되고 있는 2014년 가을.. 오늘도 바스락거리는 가을을 걸었다. ▼. 출근길 아파트 입구.. ▼. 11/23일 영도대교 도개 1주년 행사 현수막 ▼. 11월11일11시 1분간 묵념의 TURN TOWARD BUSAN 행사 안내 현수막 그러고 보니 내일은 빼빼로DAY ▼. 수.. 오늘 문득... 2014.11.10
숲속 음악회 먼저 본 게시물에대해 대신동교회 관계자들께서 문제 제기시 즉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도보로 퇴근을 하던 중 구덕수원지 인근에 도착하니 음악소리가 크게 들렸다. 가끔씩 주말에는 산행자들의 발걸음을 머물게하는 기타, 악기등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려러니 하고.. 오늘 문득... 2014.11.08
모모와 함께한 퇴근길 낙엽을 밟으며 모모와 함께한 퇴근길 모습들.. ♪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 ▼. 단풍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는 시약산과 구덕산 (11/3일 월요일 퇴근길에 촬영) ▼. 마시자 비타민C 잘될거야.. ▼. 꽃마을 산책길 입구에서 바라본 구덕산 ▼. 산책.. 오늘 문득... 2014.11.05
귓가에 맴도는 '잊혀진 계절'...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날.. 요일(曜日)로 보면 불금.. 7080세대들이 오늘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습니다.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잊혀진 계절'은 가수 이용이 불러 82년 kbs 가요대상을 수상한 곡입니.. 오늘 문득... 2014.10.31
나에게 목요일(木曜日)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휴무는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 그러나 나의 휴무일은 목요일(木曜日).. 현재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주말과 공휴일 휴무는 안되기 때문인데 나에게 목요일(木曜日)은 재충전의 날 이기도 하다. 오후엔 학장천을 경유하여 롯데마트, 신발가게등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학.. 오늘 문득... 2014.10.23
비가 그치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겠지? 가을의 노래 - 김대규 -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그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사람.. 오늘 문득... 2014.10.21
하루종일 내리는 가을비.. 오늘부터 일주일간은 06시 출근.. 04시에 일어나자마자 베란다로 나가봤다.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기에.. 아니나 다를까 비가 내리는 것을 확인하고 05시41분의 첫차를 타야하기에 출근 준비를 끝내고 05시25분에 집을 나섰다. 고병희의 '유리창엔 비'와 함께 가을비 내린 오늘을 되.. 오늘 문득... 2014.10.20
도심의 야경 어제는 3주에 한번 순환되는 야간근무일. 근무시간은 21:00 ~ 익일 06:00.. 출근길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어둠이 깔리고 하늘엔 둥근달이 구덕터널위로 올라가는 갈림길에서.. ▼. 구덕민속촌 위로 보이는 둥근달.. ▼. 또 다른 각도에서.. ▼. 꽃마을 방향 갈림길.. ▼. 감나무집.. ▼. .. 오늘 문득...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