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강수량 91mm 엊저녁과 오늘 오전 09시 까지 부산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91mm의 비가내렸다고 한다. 출근때는 비가 왔었지만 퇴근때는 강렬한 햇볕으로 더위를 느꼈던 하루를 돌아본다. ▼. 퇴근길 구덕수원지 모습.. 05시 36분 출근길 모습.... ▼. 비내리는 도로 ▼. 출근 후 바라본 부산타워 비는 계.. 오늘 문득... 2014.05.12
5월의 편지와 함께한 한週.. 5월의 편지 - 소리새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갖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여름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 오늘 문득... 2014.05.11
코 끝이 찡... 인터넷에 올라와 있던 세월호 관련 뉴스를 보던 中 시선을 멈추고 한동안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 희생자 유가족께서 외치신 절규 "가난했지만 행복했는데, 이제 가난만 남았다" 희생자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 자리였는지........ 오늘 문득... 2014.05.07
애틋한 사연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오늘 오전.. 중부지방에서 가족 여행을 오셨다는 젊은 부부가 노란리본을 나에게 건냈다. 받은 즉시 가슴에 달았다. 세월호 희생자들 마다 애틋한 사연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가장 큰 축하를 받는 생일날과 관련된 슬픈 사연.. 26번째 생일날 사고로 숨진 단원고 김모 교사 생일 날 주검으로.. 오늘 문득... 2014.05.05
4월과 5월..... 4월과 5월이 겹쳐졌던 1주일이 지나고 있다. 4월30일까지는 모두가 조용히 지내는듯 하더니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4일간 너무 바빴다. 바빴던 이유는 연휴로 인한 가족나들이 단위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차량들 때문.. 내일, 모레까지는' 엄청 바쁠거라 예상되는데 연휴를 .. 오늘 문득... 2014.05.04
잔인했던 2014. 4월.... 결코 반짝 관심으로 끝나서는 안될 2014. 4.16일... 잔인했던 2014년의 4월 마지막 날을 소주 한잔으로 마무리를 한다. 자갈치 시장에서 마련한 회 도시락으로... 오늘 문득... 2014.04.30
4월 하순에 때아닌 초여름 날씨.. 4월 하순의 계절은 분명 봄... 따뜻함을 느낄 날씨여야 하는데 어제는 초여름 날씨.. 반팔셔츠에 한여름에나 쓰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걸었더니 이마에 땀이 베일 정도.. 최근 몇년간의 계절은 4계절이 아닌 2계절 겨울.... 그리고 여름.... ▼. 어제 퇴근길 모습.. 오늘 문득... 2014.04.26
부산시민공원 개장 ▼. 아파트앞 도로 육교에 내걸린 개장 안내 ▼. 시민공원 조감도 5/1일(목) 부산시민공원을 개장한다고 한다. 시민공원 홈페이지 http://citizenpark.busan.go.kr/ 주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번지 부산시민공원 이외 6/12일(목)개장 예정으로 또 하나의 광장이 조성되고 있는데 서울의 광.. 오늘 문득... 2014.04.25
▶◀ 좋은세상 만나거든 다시태어 나거라 ▼. KBS 방송 화면 촬영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음악 검색 후 들어보세요. 엄마가 부르는 思子曲...... 엄마 엄마 우리엄마 - 강사랑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떠나면 울지마 뒷산에다 묻지말고 앞산에다 묻어주 눈이오면 쓸어주고 비가오면 덮어주 옛친구가 찾아오면 나본듯이 반겨주 엄마 .. 오늘 문득... 2014.04.23
그냥... ▼. 일출의 붉은 태양과 부산타워 ▼. 어느 커피 전문점에서... ▼. 동백나무에 앉은 새가 동백꽃에 부리를 넣더니 ▼. 동백꽃의 꿀을 먹는건지??? ▼. 민들레... 금방이라도 흩날리듯한 모습.. 오늘 문득...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