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가로등.. 오늘 새벽 출근길 아파트 주진입로(정문)의 효경(曉景)... ▼. 벚꽃과 가로등의 조화..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 음악이...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 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 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오늘 문득... 2014.03.29
3월 마지막 불금 퇴근길 모습 구덕운동장에서 꽃마을로 향하는 도로엔 3~4일 사이에 벚꽃이 개화 된 모습을 볼수 있었다. ▼. 경성전자고(舊 광성공고)앞 도로.. ▼. 도로 양옆으로 벚꽃이.. ▼. 산책로 초입 숲속쉼터에서.. ▼. 학장동 방향 도로공사 모습.. ▼. 멀리 시립정신병원, 대남병원이 보인다. ▼. 콘크리트를 뚫.. 오늘 문득... 2014.03.28
부산항 대교 야간 조명 5월 22일 개통을 앞둔 부산항 대교(북항대교)의 '성장의 빛'주제 야간 경관 조명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조명은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하게 연출 될 예정이라고 한다. 조망지역으로는 영도 북항재개발지역 감만동 문현동 등이다. -영도 소식-에서 인용 ▼. 시범 운영중인 경.. 오늘 문득... 2014.03.28
안개낀 부산항대교.. 오늘은 휴무일.... 본가에 들렀는데 부산항대교(북항대교)에 자동차가 달리는모습을 봤다. 개통이전에 대교점검을 하기위한 차량인듯.. 날씨는 맑았지만 바다에 안개가 낀 상태였기에 선명하지않다. ▼. 부산항대교 ▼. 북항 건너 감만동 ▼. 부산항대교 아래로 대형 선박이 외항으로 출항.. 오늘 문득... 2014.03.27
봄비 우산속.. 가을에 비가 내리면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었다. ♩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퇴근 시간인 3시에는 잠깐 개이더니 4.. 오늘 문득... 2014.03.26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 - 용혜원 아침엔 조금 쌀쌀하지만 낮시간엔 완연한 봄기운이다. '봄이 왔구나'라고 느껴지면 어느새 봄을 훌쩍 건너뛰어 여름이.. 최근 몇년을 돌아보면 사계절이 아닌 여름, 겨울 두계절을 지낸것 같다. 용혜원님의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와 함께 오늘 퇴근길 모습을 전한다. 내가 영원히 사.. 오늘 문득... 2014.03.24
서대신골목시장 족발 오늘 토요일엔 2시 퇴근.. 도보로 귀가 하던중 여느때와 달리 발길은 서대골목시장으로.. 발길이 멎은 곳은 동대신사거리에서 대티터널 방향으로 50여m 지점의 첫신호등에 위치한 서대시장족발집.. 쫀득한 족발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족발소(小) \12,000 한팩을 배낭에 넣고 걸.. 오늘 문득... 2014.03.22
꽃마을 차량 통제 서구 꽃마을 도로 보수공사(꽃마을~학장방면) 3/20~5/10일까지.. 차량통제로 구덕터널 이용 ▼. 안내문 ▼. 舊 꽃동산 수양관에서 조금더 내려오니 포크레인으로 작업 하고 있다. ▼. 사상구 시가지 모습. 오늘 문득... 2014.03.21
가시나무 두번째 이야기 - 시인과 촌장 노트북에 저장되어있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두번째 이야기'를 들으며 어머님께서 손수 준비해주신 깍두기와 들깨를 넣고 끓이신 시락국으로 저녁을 먹었다. 가시나무 두번째 이야기 - 시인과 촌장 고통은 어디서 오느냐고 내안에 고통에게 물었지 내안에 어둔 그늘속에 숨어 가끔식.. 오늘 문득... 2014.03.20
초간단 닭백숙 준비물은 닭1마리, 통마늘 2알... 한끼에 다 먹기는 어려울것 같아 두끼 먹을 요량으로 적당한 생닭 한마리 준비. 압력밥솥에 물을 2/3정도 붓고 마늘 두알을 까서 넣은 후 칙칙폭폭 소리 나면 5분여 경과 후 가스불 소화. ▼. 까스렌지 위의 압력밥솥 압력추가 제자리로 완전히 들어간 후 조.. 오늘 문득... 201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