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걷는 소풍길 이야기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사는 황모씨(41). 계란말이를 만들기 위해 계란 3개를 터트려 그릇에 담자 3개 모두 노른자가 두 개인 '쌍란'(雙卵)이 나왔기에 마트에서 사 온 달걀 15개 모두를 확인 결과 15개 모두 '쌍란'(雙卵)이었다는 뉴스가 오늘 있었다. 식약처와 달걀 유통업체 등의 말을 종합..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일이 있었다. 어제 아침밥을 먹기위해 계란 후라이를 두개 했었는데... 63년 평생 처음으로 쌍란(雙卵)이... 소소했지만 기분 좋았던 아침이었다. 혹시(?) 행운일까 하는 마음에 로또를 2게임..ㅋㅋㅋ

근하신년(謹賀新年) ▼. 시약산에서 바라본 영도 조도 위에 떠오르는 일출

12/24(월)KBS 07시 아침 뉴스 中에서.. 나이들수록 잘먹고 자주 움직이고 많이 어울려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대인접촉 어울림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울림도 가족이나 이웃보다 친구와 자주 만나는게 좋다고 하는데 가족, 이웃보다 친구와는 유대감을 잘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 시장에서 구입한 단감에 뿔이..ㅋㅋ ▼．지하철 2호선을 타고가며 바라본 증산~호포간 모습.. ▼．하단 남경 짬뽕에서.. ▼．짬뽕 ▼．뽁음밥 ▼．12/5일 에덴공원 근처 출근길.. ▼．12/7일 동아대승학캠퍼스앞 도로 사고 모습 조수석 바퀴가 빠지고 운전석 앞유리가 깨진 사고였는데 ..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20여년 전... 마음의 깊은 상처를 안고 음악에 묻혀 지내든 시절... 즐겨듣는 음악들이 나자신을 노래하는것 같아 남모르게 눈물 흘린적도 있었는데... 최근 가슴에 와닿는 노랫말 때문에 1시간10분간 걷는 출근길에 반복해서 들을 정도..

지난 동해안 여행때 용소폭포탐방로에서 있었던 숨은그림 찾기 무엇이 숨었는지 잘 찾아보셈.. 무엇이 숨어있는지 찾지 못한 사람은 ↓ ↓ ↓ ↓ ↓ ↓ ↓ ↓ ↓ ↓ ↓ ↓ ↓ ↓

어제 출근길 모습.. 언제나 같은 코스를 걷는데 어제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란 속담에 나오는 개 풀 뜯어먹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ㅋㅋ '개 풀 뜯어먹는 소리'란 어이없거나 말이 안 되는 상황을 이르는 속담.. ▼. 화랑초등학교 화단에서.. 그외 모습들.. ▼. 아파트 단지내 수국.. ▼...

부산의 전차는 1910년 부산진~온천장 구간으로 운행되던중 1928년 공설운동장이 조성됨에 따라 대신동까지 연장 운행되었는데 운동장~시청앞~부산진역앞~서면~온천장 구간과 운동장~충무동~시청앞~영도 남항동 종점의 2개 선로로 운행되었다. 그후 대중교통이 버스로 바뀌면서 1968년5월20일..

내 고향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2가 509번지다. 하지만 현재 나의 고향은 부산항대교~남항대교로 이어지는 차도로 변해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 27살 이전까지 영도에서 생활했었는데 대평초등학교와 부산남중을 다니며 유년시절과 고3때 까지 살았던곳은 남항동 2가 213-5번지..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