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가을의 끝자락..

홀로걷는 소풍길 2014. 11. 25. 17:47

어제 비가 온뒤

날씨가 쌀쌀해지며

바람도 제법 불고있다.

 

대로(大路)마다 은행잎으

노랗게 물든

가을의 끝자락..

 

오늘 퇴근길 모습을 되돌아 본다.

 

▼. 부용사거리 근처 모습 

▼. 꽃마을 산책로 입구

▼. 엄광산 방향

▼. 석굴암 방향

▼. 11/14일 단풍 모습

10여일이 지난 오늘 모습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 

▼. 좋은부산요양병원 주차장과 단풍

▼. 구학마을 입구 모퉁이 채소전. 황금 잉어빵 매대

▼. 학감대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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