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부산탑

홀로걷는 소풍길 2014. 11. 30. 17:28

 엊저녁..

 

서면 영광도서 근처의 횟집에서

42년지기 고교동창생들의 송년모임이 있었다.

 

오랫만에 서면을 나갔었는데

거리도 깨끗하게 단장되어있었고

특히

부산탑의 축소 모형물을 보는 순간

옛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 舊 서면로터리 모습..

로터리 중앙에는 부산탑

▼. 영광도서앞의 부산탑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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