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나에게 목요일(木曜日)은..

홀로걷는 소풍길 2014. 10. 23. 18:40

일반적인 사람들의 휴무는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

 

그러나 나의 휴무일은

목요일(木曜日)..

 

현재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주말과 공휴일 휴무는 안되기 때문인데

나에게 목요일(木曜日)은

재충전의 날 이기도 하다.

 

오후엔 학장천을 경유하여

롯데마트, 신발가게등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학장천을 갔었는데

예전과 달리 '수림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수림대'는

백목련등 환경정화수종을 심어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하여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산책로이다.

 

▼. 수림대 안내판 

  ▼. 제방 산책로에 나무들이 새로이 심겨져있다.

▼.  심겨진 나무 안내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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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운동기구들도 정비가 되고..

▼. 산책하는 주민들.. 

▼. 학진초등학교 뒷산과 가을 하늘.. 

▼. 우측 아래로

골드리버 골프장과 롯데마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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