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414

'잊혀진 계절'과 함께하는 10월 마지막날..잠시 가던 발걸음을 멈 추고..

우리는 지금 '인생'이란 여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는 길에 많은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함께 가다가 갈림길에서 헤어지는 사람도 있고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끝까지 함께 할 동반자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옆에서 걷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의 발걸음을 내 속도에 ..

오늘 문득... 200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