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영원한 청춘으로..

홀로걷는 소풍길 2007. 12. 5. 11:41

영원한 청춘으로 가는 사진들..

▼ 승학산 에서..

▼ 세이클럽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사진..

▼ 파리봉 에서..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한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인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리 때 비로소 늙는다.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 사무엘 울만의《청춘》 중에서 -

청춘! 젊자! 젊어지자! 외쳐서 될 일은 아닙니다.
영원한 청춘은 나이에 맞게 잘 늙어가는 것입니다.
나이에 걸맞는 주름과 풍모, 말씨, 미소, 매력으로 자기만의 빛깔을 창조해 가야 합니다.

 

그 대신, 사고(思考)와 감성(感性)의 시계바늘은 매일 매시간 열심히 뒤로 돌려,

하루 하루 더 새롭고 더 젊게 태어나야 합니다.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은 영원한 청춘의 비결입니다.

 

 

요즘 저는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어쩐 일인지..회춘 하는것 같습니다" 란 말을...

 

기분 나쁜 말은 결코 아니죠?

예전부터 그러했지만 최근엔 매일의 생활에 마음을 더욱 편히 지내고,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있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더더욱이나 매 주말 산행을 통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고

더더더욱 옆지기가 저를 편하게 해주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 부분 일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車도 젊은이 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실제 이유는 유류대등 유지비  때문이지만..ㅎㅎㅎㅎ)

그러다보면 청춘을 간직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車도 새車..행동도 하루 일과도 청춘을 간직 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더욱 회춘 할것이라 믿습니다.

영원한 청춘을 위하여~~~~~

 

오늘은 날씨가 더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안걸리도록 건강 관리 잘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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