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해야할까? 아니면..... 좀 오래전 이야기지만 TV방송 내용중.... 연상의 여약사(女藥師)와 재혼하여 퇴근길엔 약국에 들러 항상 같이 귀가하는 모습등 행복한 가정을 꾸린 어느 재혼가정의 이야기를 본적 있습니다. 상처 받은 가슴들을 서로 감싸주는 소위 말하는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았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 오늘 문득... 2006.08.19
사랑의 정성으로 끓인 '사랑茶'.... 사랑을 원하시는 모든님에게 사랑을 꽃 피울수 있는 名茶 한잔 올리겠습니다. '사랑茶' 입니다. 따뜻한 '사랑茶' 드시고 숙면 하세요.^^*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 오늘 문득... 2006.05.23
서글픈 남자의 일생(펀글) 내 나이 5살...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마가 아빠를 야단쳤다...아빠는 참 못됐다...나처럼 이쁘고 착한 아기를 때리다니... 내 나이 18세... 몰래 야동을 보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들어와 담배.. 오늘 문득... 2006.05.19
여유를 갖자 저는 요즘 한가지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사무실 뒷창을 통하여 바라보는 부산 도심의 황령산및 하늘보기..산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고 山으로써의 운치는 별로 없지만 산 꼭대기에 있는 방송 송신탑과 맞닿은 하늘을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주위에도 山이 있나.. 오늘 문득... 2006.05.16
내 사람은 어디에...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느 누구와 ''함께''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은 사람에서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합니다. 문득 주위를 돌아보면, 개개인은 모두가 소중하지만 우리들의 관계는 얼마.. 오늘 문득... 2006.05.10
오늘은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저는 작년 어버이날에는 아버님이 계셨지만 올해는 어머님 혼자 이시고.. 개인적으로는 어버이날 인사 못 받은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부모를 섬기는 도리란 뜻으로 '효도'란 말이 있습니다. 그 속에는 반드시 애정이란것이 흘러야 되는데, 효도의 길은 말처럼 .. 오늘 문득... 2006.05.08
1%의 행복 1%의 행복 - 이해인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 오늘 문득... 2006.05.03
누구라도 알고는 있긴 한데...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맙니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죠. 때론 버릴줄도 알아야 합니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 오늘 문득... 2006.04.27
'블랙데이'와 '正' 이야기 오늘은 매월 14일에 있는 기념일中 하나인 '블랙데이' 입니다. 이미 알고들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발렌타인데이에(2/14)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와 화 이트데이에(3/14)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며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 오늘 문득... 2006.04.14
지선아! 사랑해 3년전 KBS '인간극장'에서 방영했던 '지선아! 사랑해'를 기억하시는지요? 이지선은 1978년 5월에 태어나 2000년 7월까지 이화여대 유아교육학과를 다니던 평범한 대학 4학년 여대생이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활동도 열심히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이지선.... 2000년 7월 30일, 오빠의 .. 오늘 문득...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