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버님.. ▼. 아버님께서 생전에 귀여워했었던 손자, 손녀들..그리고 어머님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그로 인하여 힘듬과 슬픔, 좌절을 겪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슬픔에 잠겨 한없이 슬픔에 젖어보는 것도 힘듬과 슬픔을 이겨낼수 있는 방법.. 오늘 문득... 2013.07.27
오늘 23일은.. 오늘은 대서(大暑)이면서 중복(中伏)이다. 보양식으로 보신탕, 삼계탕등을 먹는날이기도 한데 언제나 혼자이지만 나도 보양식을 먹었다. (이틀전 형수님께서 해주신 삼계탕을 먹었지만 날이 날인만큼....) 어떤 보양식을????? 아래로 쭈욱~~~~~ . . . . . . . . . . . . . . . ▼. 저녁 운동을 끝내고 .. 오늘 문득... 2013.07.23
야호~~~ 압력밥솥 밥짓기 이야기를 계속하면... 3번째 이후에도 4~5번째는 밥을 태워 울상을 지으며 먹었지만 6번째 부터는 훌륭한 밥을 먹게되었다. 압력 소리가 날때 약불로 낮춰 3분간 가열 후 불을 끄고 증기가 모두 빠질때 까지 기다렸다 위아래로 밥을 섞었더니 내가 지은 밥이 이정도인가? .. 오늘 문득... 2013.07.16
미치겠다... 아무나 밥을 짓는게 아닌 모양이다. 왜?? 제대로 안될까?? 오늘은 덜 익혀지지는 않았지만 물 조절을 잘못했는지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이상한 밥이 되었다. 미치겠다.... 오늘 문득... 2013.07.08
오늘도 한사람이... 나의 일터는 장례식장이 앞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병원 주차장이다. 그러다 보니 매일 출상 모습을 보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도 40대 중반의 젊은 사람이 떠나는것을 지켜봤다. 고인을 모신 리무진이 떠나는 모습을 보며 노인복지 전문가 모임의 김일순 회장이 자녀에게 남겼다는 말이 생.. 오늘 문득... 2013.07.06
나의 하루 세끼 식사 이야기 & 삼세번째에는ㅠㅠ... 아침: 지금껏 거의 먹지않았던 아침밥을 약 3개월전 부터는 먹기 시작했다. 먹게된 이유는.. 5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후 5시40분경 집을 나서 꽃마을을 경유하는 약 1시간20여분간의 걷기운동으로 일터에 도착하여 7시30분 부터 시작되는 조식을 매일 먹고있다. 점심: 12시부터 시작되는 .. 오늘 문득... 2013.07.05
음악듣기가 취미인 사람이 노래도 잘 부를까? 1. 음악듣기.. 나의 20대초반은 가수 이수만의 MC로 진행되었던 대학가요제를 보고 들으며 젊음의 낭만을 이야기 하던 시절이었다. 1회 大賞은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 국내 최고의 S그룹에서 IMF시절이었던 1998년.10월 명퇴때 까지는 회사생활에 전념을 했었기에 뚜렷한 취미가 없었지만 .. 오늘 문득... 2013.06.18
리셋(reset) 증후군 '리셋(reset) 증후군' 이란 말이 있다.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리셋 버튼만 누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 세계에서도 ‘리셋’이 가능할 것으 로 착각하는 현상을 일컫어 리셋증후군이라고 한다. 그러면...인연(사랑)도 리셋이 가능할까? 함께했.. 오늘 문득... 2013.05.25
봄 봄 봄.... 오늘 부산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봄비가 조금 내린 후 저녁엔 바람도 불고 제법 쌀쌀한 날씨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내일은 완연한 봄 날씨가 될거라고 하는데 꽃이 없는 봄(春) 이야기는 할수 없기에 꽃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 꽃비가 내리듯 바람에 벚꽃잎들이... ▼. .. 오늘 문득... 2013.04.02
두발로 걷는 출퇴근길 오늘은 나의 출,퇴근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주위에서는 너무 무리하는것 아니냐는 걱정스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2003년 건강진단 결과 당뇨판정이 있은 후 걷기를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운동 시간을 할애하여 하다보니 제대로 되지않아 2011년 11월부터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 오늘 문득...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