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걷는 소풍길 이야기

근육이 줄어드는 ‘근감소증(sarcopenia)’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젊었을 때부터 근육을 키우고 유지하는 운동과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인체 근육의 65~70%는 다리에 있는 만큼 다리운동에 주력하는 것이 근육량을 쉽게 늘리는 방법이라고한다. 걷기는 허리 아래쪽 근육을 충분히 ..

건강 이상(당뇨)으로 인해 걷기를 생활화 하면서 일평균 20,000보 정도를 걸으며 나름 다소 많은 걸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자신은 상상조차 못할 걸음을 걷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삼성화재 anyFiT 헬스리워드에서 4월 한달간 일평균 78,000보를 걸은 회원이 있었다. ▼.삼성화재 anyFiT..

▼.75광장 가는 버스 안에서 바라본 남항.. 3월 총 걸음수 616,864보 일평균 19,898보 총 km 476.5km 일평균 15.37km ▼.3월 일자별 기록

어젠 삼일절 휴무로 쉬었기에 본가에 들러 어머님도 뵙고 봄기운을 느끼며 한시간여 걸었다. 코스는 청학시장~롯데낙천대~남부여객종점~고신대~조양아파트~중리맛집거리입구 ▼.본가 ▼.롯데 낙천대 입구에서 바라본 용호동 방향 ▼.부산항대교 ▼.신기산업 뒤로 봉래산 송신탑이 보인..

아래 사진은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11번 출구에 있는 하단 오거리에 위치한 'ㅂ'병원 광고입니다. 6학년 중반으로 향하는 나이가 되니 건강에 대한 관심들이 부쩍 많아지는것을 듣고 봅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지난 1월의 걷기 결과를 돌아보면.. 총걸음수 64..

일상적인 운동 중 걷기운동은 걷는 걸음수와 속도보다는 걷기를 지속하는 시간이 더 중요한데 체중 & 뱃살빼기, 당뇨예방, 뇌졸중 & 심장마비 위험률 감소, 혈압의 감소, 우울증 예방 및 감소,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고 최근에 치매예방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1주일에 3회 이상 3..

옛날 속담에 "병은 알려야 낫는다"는 말이 있는데 질병의 현상황을 주위 사람들 혹은 전문의에게 알리고 치유를 위한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 토요일(12/1일) 46년지기 고교동창의 부부동반 송년회 행사때 몇몇 친구들의 건강에 이상징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6학년 ..

먼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유산소 운동, 무산소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유산소 운동은 산소를 충분히 마실 수 있을 만큼 호흡 유지가 가능하고 일정한 강도로 장시간 운동할 수 있는것을 말하며 반대로 무산소 운동은 운동을 실시할 때 호흡수가 증가하고 호흡을 통해 산소를 충분히 섭..

지난 7월 24일 아침마당에는 장수연구학자인 박상철 교수가 출연하여 '건강 100세인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야기 했었는데 장수인의 특징을 보면 첫째, 몸을 움직이며 살았다.(쉬지 않고 움직여라) 둘째, 평야보다 산간지방-언덕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살았다. 셋째,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