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9년 12월 31일. 2009년 첫 일출을 해운대 청사포에서 맞이한지 365일 되는 날입니다.
2009년 한해는 개인적으로는 가장 힘 들었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곁에서 힘을 실어주는 옆지기, 그리고 주위 분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특히 내년이면 팔순이 되시는 어머님께서도 아무 탈 없이 한해를 지내주셔서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먹이를 얻기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호랑이 처럼 모든일에 최선의 노력과 더욱 건강한 한해가 될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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