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세월호의 아픔을 보는듯....

홀로걷는 소풍길 2014. 5. 20. 19:59

오늘 오후 출차 차량 중

같은 택시 다른느낌으로 바라본

안산 개인택시...

 

부평깡통시장에 볼일이 있어

먼길을 달려온것으로 생각되는데

 

택시를 보는 순간

세월호의 아픔을 보는듯....

 

실종자 17명을 포함하여

희생된 고인들에게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