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송해 선생님과 흡사한 나의 건강관리 비결

홀로걷는 소풍길 2014. 5. 30. 16:37

 

현재 TV, 라디오에서 활동중인 연예인, 방송인 중에서
가장 원로이신 송해 선생님의 장수(건강)비결이 공개됐다.

 

송해 선생님은 1925년생으로 올해 89세.

 

'가로수를 누비며'를 1974~2001년 까지 17년간

'전국노래자랑'을 1988년 부터 현재까지 26년간 진행하며

 

건강을 과시하고 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건강비결은

'대중교통 이용'이라고 한다.

 

본인 스스로 BMW를 이용한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B Bus     버스
M Metro 지하철
W Walk  걷기

 

승용차 이용시에는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조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자연적으로 몸을 움직이다 보니 건강해 질수 밖에 없는것 같다.

 

나도 2013년 1월 마지막 애마(승용차)를 처분한 후

걷기, 대중교통이용 등으로 지내고 있으니

최소한 90까지는 건강하게 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90세가 너무 많은건 아닌지???          

 

BMW이용시 주의 사항으로는...        

車Key(신발)는 본인 스스로가 챙길것.....ㅎ~~

 

 

사진 왼쪽 : 2013년 1월 처분한 마지막 애마 sm3 42두5327

(07.11월 sm5 처분과 동시에 신차구입)

 

사진 오른쪽 : 1998년 6월~2007년 11월 까지 탔었던 sm5 부산28머7994 

 

사진은 2007년 11월 아파트 지하 주차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