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미역귀..

홀로걷는 소풍길 2014. 2. 26. 08:26


최근 바다내음에 입맛이 땡겨

밀치회, 오징어, 어제는 물미역까지..

 

어제 퇴근길에 

물미역귀 \2,000 어치를 샀다.

 

손으로 빡빡 문질러

(시커먼 물이 나오길래 여러번 문질렀다)

채에 담아 물기를 뺀 후

초고추장에 찍어

소주를 곁들여

밥반찬으로...

 

▼. 채에 담은 모습.

 ▼. 소주...그리고 밥..

'오늘 문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절 퇴근길..  (0) 2014.03.01
나만의 독백 : 걷고 또 걷는 이유..(42년전&현재)  (0) 2014.02.28
서서히 봄 기운이...  (0) 2014.02.25
오징어 숙회  (0) 2014.02.22
겨울에 제맛..밀치   (0) 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