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우고, 가슴 들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할 시간이 다가 옵니다.
올 한해 어떠하셨습니까?
처음 가졌던 기대와 포부처럼 만족스러운 한해였습니까?
소망했던 바를 이루어 가슴 뿌듯해 하는 이도 있을 터이고, 뭔가 미진한 부분이 있어 속상한 이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며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은 늘 아쉬운 법..
또한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과정 이기에 즐겁습니다.
오늘은 2014년 갑오년의 희망찬 설계를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꿈 ☆ 은 이루어 집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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