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여행 이야기

41년 지기의 금정산 산행

홀로걷는 소풍길 2013. 8. 4. 02:56

나에게는 41년지기 친구 16명이 있다.

3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데

어제는 그중 6명과 함께 초읍 어린이대공원을 들머리로

식물원을 날머리로한 금정산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시간은 점심, 휴식 포함하여 5시간여..

 

 

 ▼. 각자 가져온 도시락을 펼쳐 놓으니...진수성찬(珍羞盛饌)이 따로없었다.

김밥을 필두로 연잎밥,족발, 쌈, 땡초, 생탁, 홍초막걸리까지..... 

산행을 온건지??? 도시락 까먹으러 나온건지???

 

 

▼.매 주말이면 열리는 구덕골 문화장터

(구덕 운동장에서 81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 '돌싱'.... 

▼.테이크 아웃 김밥 \1,000원. 맛은? 괜찮겠지.. 

▼.남문을 향하여...등산객들이 엄청 많았다.  

 ▼.수원지 모습

 ▼.남문까지 4.2KM

▼.첫 이정표. 금정봉 방향으로.. 

▼.쇠미산 구민의 숲 

▼.친구 모두들 아이스께끼 하나씩 입에 물고 휴식. 

▼.산어귀 전망대 방향으로.. 

▼.좌측으로 신만덕 모습이.. 

 ▼.석불사에서 오르는 등로 합류 지점에서 과일을 먹으며 휴식.

▼.남문 도착 후 점심 먹는 모습. 

▼.최고 인기 메뉴였던 족발. 

▼.연잎밥 까지.. 

 ▼.후식으로 영양갱...

▼.동문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한컷!! 

▼.동문에서 온천장으로 향하는 안내 

 ▼.부산대병원 산악회 시그널

▼.길사랑 어울마당 시그널 

 ▼.출렁다리

(출렁다리 아래에서 발도 담그고...가뭄으로 인해 수량이 적어 아쉬웠다.)

 ▼.온천장 가는 길목의 특이한 가게 이름.

▼.허심청 

▼.온천시장 어도수산에서 뒷풀이. 

▼.자연산 회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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