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병이 없더라도 체력이 약해지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없고 사소한 외부 자극에도 병들기 쉽다.
운동은 심폐기능의 강화로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하고 근력이나 유연성을 강화시키면
요통이나 관절염 등을 줄일 수 있다.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실내운동 이라도 해보자.
실내운동은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맨손 체조를 30~40분 정도 시간을 정한 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주 3회 이상 잊지 말고 해야 한다.
또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 하는 등 운동이 될 만한 것을 찾아야 한다.
야외 운동으로는 걷기를 권한다. 걷기운동은 어디에서든지 마음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질병에 따른 운동 효과는..
1. 고혈압 :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하여 혈압 저하 효과
2. 당뇨병 : 체중 감소 및 인슐린의 효과 증진
3. 비만 : 체지방 감소, 근육을 증가 시켜서 체중의 감소
4. 골다공증 : 뼈와 뼈의 구성 성분 퇴화 감소
5. 요통 : 복근과 요추부의 근육을 강화시켜 요통 발생 감소
연령대별 운동법 으로는...
40대 : 즐기기 위한 운동 보다 치료를 위한 운동이 필요한 연령이다.
식사 조절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는데 달리기, 등산,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등 유산소 운동을 낮은
강도로 30~40분 이상 한다.
40대 여성은 골밀도가 감소 하는 시기이므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50대 : 전문가와 상릐해 과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되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오십견이 있을 때는 스트레칭과 맨손체조로 전신의 근육을 부드럽게 하여 관절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것을
병행한다.
60대 : 60대의 운동 목표는 활기차게 움직이며 독립적으로 생활 하는것이다.
스트레칭 만이라도 지속적으로 한다.
'오늘 문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편지.. (0) | 2009.05.06 |
---|---|
오늘은 어린이날.. (0) | 2009.05.05 |
부처님 오신날.. (0) | 2009.05.02 |
계절의 여왕 5월.. (0) | 2009.05.01 |
장진영과 위암. (0) | 200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