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이 위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었다.
위암 3기라고 전해졌는데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하고 있는데 병세가 악화되지는
않는다고 하니 다행한 일이다.
위암은 전체 암 사망자의 사망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데 염분 등 짜게 먹으면 걸릴 확률이 3배나 되는 암이다.
위암은 식사 등의 환경적 요인과 위염, 위궤양 등의 숙주요인의 위험인자가 있다고 한다.
모든 암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위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 위장 조영술보다 2년 간격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좋으며 조기 발견시 생존율은 월등히 높다고 한다.
위암으로 판정시 대부분 수술요법으로 치료를 하며 진행위암(4기)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항암 화학요법이 치료 대책이라고 한다.
내 주위에도 위암으로 세상을 등진 직장 동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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