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오늘은 계절의 여왕인 5월이 열리는 날...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5월 1일이 기다려 졌는데 그것은 오늘이 '근로자의 날'로 휴무일 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매일 휴일로 지내고 있으니 나에게 '근로자의 날'은 의미가 없는 날이 되어버렸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5월 4일 월요일 하루 휴가를 내면 

5/1(금) 근로자의 날 휴무일
5/2(토) 주 5일 근무로 휴무일 이며 석가탄신일
5/3(일) 휴일
5/4(월) 휴가
5/5(화) 어린이 날 휴무일 등 5일 동안 개인적인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징검다리 휴일 기간이다.

 

개인적으로 직장에 계속 근무를 했었다면 5/4일 휴가를 내고 울릉도 성인봉 및 등대 박물관이 있는

포항 호미곶을 다녀올 계획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