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티끌모아 태산

홀로걷는 소풍길 2008. 12. 13. 14:43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정적으로 지출되거나 큰 금액이 경우에는 계획을 세운다든지 생각을 하게 되지만
자질한 지출이 의외로 많은데 우리는 하루에 얼마의 돈을 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돈이 부족하다고 말하는데 바로 푼돈이 새 나가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잔돈을 넣을 수 있는 돼지 저금통을 갖고 있으십니까?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십니까?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자판기 커피 이용을 하십니까?
돈을 송금할 때 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가까운 아무 은행에 가시지는 않습니까?
공중전화카드를 갖고 있고 가끔 이라도 사용하십니까?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는 항상 빼놓습니까?

 

푼돈을 아끼는 생활습관 10가지

 

1.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자.
점심값은 대표적인 지출 부분이다. 가능하다면 저렴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

 

2. 술...현명하게 먹어라.
술값에 너그러운 것이 우리들이다. 하지만 술을 좋아하다 보면 지갑은 항상 비어있다.

 

3. 담배...끊어라.
주머니에서 새어 나가는 돈의 일등공신은 담배 값.

 

4. 푼돈 먹는 하마 휴대폰을 잡아라.
3분통화 시 공중전화는 70원.....휴대폰은 4.5배인 320원

 

5. 오늘의 커피 한잔이 내일의 빚
고급 커피와 분위기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커피 값으로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다.

 

6. 비만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군것질을 하지 말자.
지갑 속 푼돈을 노리는 또 다른 아이템은 군것질이다.
돈을 떠나 비만과 다이어트의 악순환을 야기시키는 敵이다.

 

7. 뚜벅이와 친구가 되자.
교통비는 편안함과 비례하는데 택시보다는 버스, 버스보다는 도보...

 

8. 하찮게 여기는 은행 수수료
은행 수수료를 아까워 하면서도 무감각한 경우가 많다.

 

9. 디지털 푼돈을 없애라.
홈피나 아바타 등을 꾸미기 위한 지출을 없애라.

 

10. 돼지저금통을 갖으라.
주머니에 들어있는 잔돈만 모아도 목돈이 된다. 잔돈은 쉽게 꺼낼 수 없는 곳에 저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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