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부자가 돈 버는 이유

홀로걷는 소풍길 2008. 12. 19. 16:24


 

 

사람들에게 왜 돈을 버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번 다고 한다.
하지만 먹고살기 위해 일한다고 해도 서민들이 먹고사는 것과 부자들이 먹고사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서민들에게는 의식주에 국한된 의미지만 부자들에게는 새로운 돈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인들이 오로지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하는 반면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더 많이 벌 것인가에 사색하고

농부처럼 근성 있게 일한다.

 

가난한 자들은 현재를 변명할 뿐 미래 계획이 없다.
가난한 자들이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번다는 말은 하루나 한 달 단위로 인생을 계획하는 것과 같다.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쓴다면 정말 '한달살이' 인생 밖에는 되지 않는다.
'내일도 오늘처럼 먹고 살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은 내일을 위해 오늘 아끼고 저축하려는 생각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대다수의 서민들은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걱정은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는 못하며 내일을 위하여 준비할 경제적 여유와

시간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솔직히 한 번 생각해보자. 정말 경제력과 시간이 없는 것일까?
경제력과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고 부자가 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이 없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의 경제력에 알맞게 소규모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열정이 없고 관심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는 것이지 돈과 시간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부자들은 새로운 자본을 창출하기 위해 돈을 번다.
부자들이 돈 버는 목적은 더 잘 먹고 더 잘살기 위해 그리고 다른 사업 구상이나 투자 대상을 찾았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투자하기 위해서다.


부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 한다.
"돈은 벌면 벌수록 좋은 것이다.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지금 벌고 있다고 앞으로도 계속 번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돈이 벌릴 때 열심히 벌어 놓아야 한다. 현재의 월급과 수입을 보고 이 정도만 벌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웃음은 오래 가지 않는다."라고...

 

루소는 '철학자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일하라'고 말했다.

서민들은 사색없이 오로지 먹고살기 위해 농부처럼 일하고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더 많이 벌 것인가를 철학자 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열심히 일한다.


똑같이 밭을 갈아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과 능동적으로 밭을 가는 가는 것에는 수확량에서 큰 차이가 나듯이

돈을 벌어야 하는 당위성 만으로도 부자와 가난한 자들의 재산 차이는 벌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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