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에 前 직장에서 연금의 필요 & 중요성을 교육할때 이런 이야기를 한적 있습니다.
사람은 일생동안 살면서 4번에 걸쳐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出生~취학前 ==> 1단계 평가로 부모님 으로 부터 평가
취학후~사회 진출前 ==> 2단계 평가로 스승으로 부터 평가
사회 진출 및 결혼~정년 퇴직前 ==> 3단계 평가로 배우자로 부터 평가
정년 퇴직후~死亡時까지 ==> 4단계 평가로 자녀로 부터의 평가
가장 중요한 평가는 어디 일까요? 당연히 4단계 평가입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돈 있는 부모님과 그렇지 못한 부모님의 자식들이 부모님 대하는 태도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비록 병든 부모라 할지라도 돈 있는 부모의 자식들은 유산을 탐내서라도 병든 부모를 대하는 모습이
모두가 효자, 효녀인것처럼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속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하지만..돈 없는 부모는 노년을 홀로 쓸쓸히 지내다 생을 마감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쓸쓸함을 없애기 위해서라도..자녀에게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노후 자금이나 노후 연금을 준비하는게 최상의 방법이다란 내용이었습니다.
조금 오래전 이야기지만 이와 비슷한 내용이 '머니투데이'에 나와있길래 정리를 해봤습니다.
왜 부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1980년 65.8세, 1990년 71.6세, 2000년 75.9세...
이런 상태라면 2020년 평균 수명은 84.1세가 될 전망이다.
남자들의 음주, 흡연 및 직업에서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남자의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으나
사회 활동을 하는 여성과 음주와 흡연을 하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남자와 여자의 수명의 격차는 점점 줄어 들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의학의 발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10년 단위로 평균 수명이5년 정도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현재 50대인 사람의 기대수명은 남자 83세, 여자 90세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
수명은 길어지는데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IMF 이후 우리 사회는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경험이 많은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거리로 내몰렸다.
50세에 직장에서 은퇴한 사람은 40년의 백수 생활을 피할 수 없는데,
보통 사람의 유일한 수입원이 되는 국민연금도 연금 수령액이 많지 않을것이다.
작년에 국민연금 공단에서 보내온 안내문에 의하면 내가 받을수 있는 연금액이 9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놓았을 경우도 국민연금과 보험금을 합해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연금과 보험으로 생활비가 충분히 충당된다해도 생활이 무료해지고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오랫동안 사업을 해온 사람이나 정년 퇴직한 직장인들은 항상 바쁘게 살아와서
은퇴 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불안해지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화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사업을 벌렸다가는 그동안 모아 놓은 돈 마저 한 순간에 날려 버리기 십상이다.
백수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목표하는 경제적인 富를 얻었다면 과감히 백수의 길을 가라.
백수는 아무도 피해 갈 수 없는 삶의 자연스런 한 과정이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 온 것에 보답으로 주는 인생의 보너스 휴가이다.
열심히 일을 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즐길 줄도 알아야 한다.
백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자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백수로 살아 갈 수가 없다.
백수라는 것이 수입을 위한 고정된 사업이나 직업이 없다는 것이지 일을 전혀 하지 않고 놀고 먹는다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되면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돈을 쓰면서 일하는 것에 더 큰 즐거움을 느낀다.
준비되지 않은 40년의 백수 생활은 너무나 비참하다.
자식에게 도움을 기대할 수도 없다.
큰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자식에게 부담주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 가기 위한 최소한도의 부자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40년의 백수 생활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왜 당신이 부자가 되지 않으면 안되는지에 대한 해답이다....(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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