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박세리의 '꿈★'

홀로걷는 소풍길 2007. 9. 28. 08:44

 

  한가위 연휴 5일이 너무나 빨리 지났습니다. 그리고 9월도 이제 이틀 남았구요. 

  똑같은 상황을 두고 보는 시각이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금 제가 '이틀 남았다'고 했는데..

  '아직 이틀이 남았다'라고 생각 하는 쪽이 더욱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생각 이겠죠?


  또한 행동도 수동적이기 보다는 능동적인쪽이 더욱 바람직 합니다. 

 

  3년전 2004년에 박세리가 LPGA 미켈럽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후 조선일보에 나온 머릿기사를 보면

  '꿈은 이루어 지더라'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프로 골프의 '꿈'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 하는 것인데..'꿈'을 이루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그동안에 힘겹고 외로운 길을 걸었기에 가능했겠죠.

  요즘 박세리 선수가 슬럼프에 빠져 있긴하지만.....

 

  우리의 삶이 버겁고, 힘들때 일수록 '꿈'마저 버리면 삶의 의미를 찾을수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따라 인생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9월 마무리 잘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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