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월 1일 07:42분경 해운대 청사포에서 바라본 첫 일출 모습.
▼ 첫 태양이 얼굴을 내밀며 떠오르고 있다.
우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초심(初心)으로 돌아가면 길이 보입니다.
초심은 첫 마음이지만, 새 마음이기도 합니다.
새 마음은 새로운 출발이며 새로운 해결의 시작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해운대에 살고 있는 큰 처남집에서 처가 가족들과 함께 2008년 마지막 밤을 보냈고
오늘 아침에는 청사포에서 희망찬 기축년의 첫 일출을 보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일 할수 있는 한해가 될수 있도록 빌었습니다.
2009년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아래 몇장의 사진들은 오늘 아침 모습들..
▼ 아침 07시경 청사포로 향하기 위해 처남집에서 내려온 후..
▼ AID 이파트가 있는 우측길은 달맞이길 방향..
▼ 청사포 가는 길 안내.
▼ 일출을 보기위해 다리 위에 모인 사람들..
▼ 07:16분경 모습.
▼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처남댁은 전화를 받고 있고 장모님과 옆지기는 밝게 웃고 있다.
▼ 나도 포즈를 취하고..
▼ 멀리 해월정이 보인다.
▼ 당겨서 본 해월정..
▼ 07:39분경 모습.
▼ 07:42분.드디어 첫 태양이...
▼ 소원을 빈 후 활짝 웃고 있는 옆지기.
▼ 처남집에서 바라본 AID아파트. 재개발로 철거 될 예정이다.
출처 : 행복지킴이 나들이 이야기
글쓴이 : 행복지킴이 원글보기
메모 :
'오늘 문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축년(己丑年) 이야기 (0) | 2009.01.03 |
---|---|
귀빠진 날. (0) | 2009.01.02 |
야듀~~2008... (0) | 2008.12.31 |
한국 야구의 지존 이승엽과 2008년.. (0) | 2008.12.30 |
감기 몸살 우습게 알지말자. (0) | 2008.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