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스크랩] 기축년(己丑年) 첫날...초심(初心)으로 돌아가자.

홀로걷는 소풍길 2009. 1. 1. 15:21

▼ 2009년 1월 1일 07:42분경 해운대 청사포에서 바라본 첫 일출 모습.

 

▼ 첫 태양이 얼굴을 내밀며 떠오르고 있다.

 

 

우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초심(初心)으로 돌아가면 길이 보입니다.

초심은 첫 마음이지만, 새 마음이기도 합니다.
새 마음은 새로운 출발이며 새로운 해결의 시작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해운대에 살고 있는 큰 처남집에서 처가 가족들과 함께 2008년 마지막 밤을 보냈고
오늘 아침에는 청사포에서 희망찬 기축년의 첫 일출을 보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일 할수 있는 한해가 될수 있도록 빌었습니다.
 
2009년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아래 몇장의 사진들은 오늘 아침 모습들..

▼ 아침 07시경 청사포로 향하기 위해 처남집에서 내려온 후..

▼ AID 이파트가 있는 우측길은 달맞이길 방향..

▼ 청사포 가는 길 안내.

▼ 일출을 보기위해 다리 위에 모인 사람들..

▼ 07:16분경 모습.

▼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처남댁은 전화를 받고 있고 장모님과 옆지기는 밝게 웃고 있다.

▼ 나도 포즈를 취하고..

▼ 멀리 해월정이 보인다.

▼ 당겨서 본 해월정..

▼ 07:39분경 모습.

▼ 07:42분.드디어 첫 태양이...

▼ 소원을 빈 후 활짝 웃고 있는 옆지기.

▼ 처남집에서 바라본 AID아파트. 재개발로 철거 될 예정이다.

출처 : 행복지킴이 나들이 이야기
글쓴이 : 행복지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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