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야듀~~2008...

홀로걷는 소풍길 2008. 12. 31. 00:14

오늘...

 

2008년 마지막 날에 섰습니다.

2008년 1월 1일의 일출을 보기위해 시약산에 올랐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다시 365일 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2009년 1월 1일이 되는 내일 새벽에는 해운대 해월정에서 2009년의 첫 일출을 맞이 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8년 한해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주위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행복에 겨워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지내게 해준 나의 옆지기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습니다.

 

2009년 기축년에도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