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귀빠진 날.

홀로걷는 소풍길 2009. 1. 2. 00:00

 

 

오늘은 내가 이세상에 첫 울음을 터뜨린 이후 18,989일 이 되는 날이다.

 

나를 낳아주신 어머님..

지금 곁에서 사랑의 울타리를 함께 지키고 있는 옆지기.. 

그리고 나의 주위에서 항상 나를 도와주는 모든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최근에 발표된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남자 76.1세...여자 82.7세라고 하는데

앞으로 남은 세월(8,800 여일 정도)은 오늘보다 내일..내일보다 모레가

더 나은 하루가 되도록 살아갈 것을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