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프로야구 PO

 

 

 

 

 

 

 

 

  

 

 

 

여러 가지 운동경기가 있지만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본에 있는 이승엽의 요미우리...준PO에서 3패로 마감을 한 롯데 자이언츠...

16일부터 시작될 삼성:두산의 PO 7게임등..

나도 개인적으로 야구를 가장 좋아한다.

프로야구 8개 구단중 부산에 살고 있으면서도 종전에는 삼성을 응원했었지만

최근에는 김인식 감독의 한화를 응원했었다.

승패를 떠나 화끈한 맛이 없는 삼성의 지키는 야구가 나에게 삼성을 외면하게 만든것이다. 
SK의 이만수 코치가 삼성 감독으로 간다면 다시 삼성을 지켜보며 응원 할 생각이다.

 

내일 16일부터 시작되는 PO는 달(김경문, Moon)과 태양(선동열, Sun)의 대결인데..

준PO에서 삼성이 롯데에게 3연승으로 이겼기에 그 여세를 몰아 PO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삼성 선수들은 준PO, PO경기를 보너스 게임정도로 생각하며 즐기면서 경기에 임한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부담없는 자세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4승2패로 두산이 이길 것이라는 예측을 해 본다.

 

이번 PO 기간에 "어느팀이 이기고 졌는지"라는 결과 보다는 차분히 나의 포지션에서 매 게임의 경기를

즐길 생각이다.

나의 포지션은 TV 앞.......ㅎㅎㅎㅎ

 

PO 일정 :

 

1, 2차전(16.17일) : 잠실(18:00)    3차전(19일) : 대구(13:30)    4, 5차전(20.21일) : 대구(18:00)

6, 7차전(23.24일) : 잠실(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