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에 빠지다.

집에서 여유시간에

TV시청을 하더라도

최근 몇달 동안에는

미스터트롯과 뉴스정도만 봤었는데

지인의 귀뜸으로 보게된 드라마가 있다.

jtbc의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지난주 토요일 2화 마지막 부분에

"이태오 한테는 여자가 지선우 밖에

없다며 이 개새끼야.."라는

독백의 선우(김희애)는 압권이었다.

'부부의 세계'는

영국 BBC 최고의 화제작

'닥터 포스트'원작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라는데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 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모습이

밀도있게 그려진다고 한다.

방송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50분~

주요 등장 인물로

지선우(김희애) 이태오(박해준) 이준영(전진서) 여다경(한소희)

고예림(박선영) 손제혁(김영민) 설명숙(채국희)

여병규(이경영) 엄효정(김선경) 민현서(심은우)

박인규(이학주) 마강석(박충선) 공지철(정재성)

김윤기(이무생) 하동식(김종태) 윤노을(신수연)등...

▼. 선우와 태오 사랑 나누기

▼. 이순간만 하더라도 문제가 없었는데..

▼.태오와 다경이가...

▼.두사람 관계를 알아차린 선우는 병원에 진료온 다경이를 진료 했는데... 

▼.다경이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선우는....

▼."이태오 한테는 여자가 지선우 밖에 없다며 이 개새끼야.."

이어지는 이야기는 잠시후 10시5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