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느낌을 아니까~~"

홀로걷는 소풍길 2013. 8. 26. 23:06

지난 7월 20일 부터 일을 하지않고 구직활동을 하면서 쉬고있다.

 

매일 1시간30분 정도 걷기운동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며

인터넷 유튜브에서 음악과 영화를 즐겨 듣고 보고있다.

 

영화는 검색을 통해 보고있는데

 

두사부일체.

조폭마누라.

실미도.

닥터.

불량남녀.

범죄와의전쟁.

공공의적1-1. 등등

 

공공의적1-1에 나오는 대사중 

"설렁탕은 유치장에서...자장면은 당구장에서.."라는 것이 있는데

유치장과 당구장에서 먹는 설렁탕과 자장면 맛이 죽인다는 내용으로 

고개가 끄떡여진다.

 

요즘 개콘의 김지민이 말하는 것처럼

예전에 당구장에서 먹어본 자장면 "느낌을 아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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