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중에 천둥과 함께 굵은 소나기가 잠시 뿌렸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올 여름 더위도 막바지라고 하기에
복날 당일에도 먹지 않았던 삼계탕을 먹으러 대궁삼계탕을 다녀왔다.
대궁 삼계탕은 부민동에 위치한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으로 소문나있는데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 1번 출구에서 부민사거리 방향으로 50여m쯤 위치해있다.
어제도 운동을 겸해 걸어서...
구덕령을 넘어 구덕수원지에 도착
▼.수원지 모습
산책길을 이용하여 구덕운동장으로 향한다.
▼.나무계단을 내려서기 직전에
▼. 항상 물이 흐르기에 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놨는데
물이 바짝 말라있는 모습
▼. 다람쥐 조각상에서
▼. 산책로 입구에 있는 나무사이에서
▼. 산책로 입구의 안내도
대궁 삼계탕 도착. 식사는 前 직장 선배 형님과 함께..
▼. 바깥 모습
▼. 맛집으로 선정되었다는 안내문
▼. 똥집과 인삼주가 먼저 나왔다
▼. 삼계탕
▼. 소주도 한잔씩 하면서..
식사를 끝내고 귀가길에 올랐다.
부민사거리 도착
▼. 100여m 지점에 임시수도 기념관이 있다
구덕운동장 도착
▼. 추석 명절에 이미자 공연이 있다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 구덕야구장과 40년이 넘은 문화아파트
▼. 운동장이 개방되어있다. 현재시간 17:51분..
산책길 을 따라 꽃마을로..
▼. 105계단. 시작점
▼. 계단을 올라섰다
▼. 18시 부터 가동되는 구덕수원지 분수대
▼. 꽃마을 입구 도착
꽃마을 버스 종점 도착
▼. 1: 승학산 2: 엄광산 3: 학장 방향
▼. 안내판
▼. 도로에 새겨진 작품
"이리로 가든 저리로 가든 어디로 가든 행복 하거든"
▼. 학장 방향
▼. 엄광산, 골프 연습장을 배경으로
▼. 나무가 집을 뚫고 서 있는듯..
▼.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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