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자전거를 타보자.

홀로걷는 소풍길 2009. 5. 27. 13:39

 

현 정부에서 '자전거'라고 하면 이명박 대통령과 유인촌 장관이 생각난다.
그 이유는 다들 알고 계실거고....

 

자전거 타기는 과체중 혹은 다리 근력이 약해 달리기를 하기에 부담이 되는 사람, 여성, 노약자 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무릎관절에 체중이 실리지 않기에 꾸준히 타면 다리 근력을 회복시키고 체중 조절에도 좋다.

 

러닝머신의 경우 시속 6~8km 속도로 50분이상 운동을 해야 체지방이 빠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지방과 함께 근육 속의 단백질도 손실되기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여

근육량이 빠지지 않게 해야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자전거 타기에 대한 오해


1. 다리가 두꺼워 진다?
전문적 운동 선수나 스프린트 선수처럼 폭발적으로 힘을 사용하는 경우는 두꺼워질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다리 곡선이 선명해지고 각선미도 살아난다.

 

2. 안장 때문에 건강이 위협 받는다?
안장과 엉덩이가 밀착되다 보니 충격을 받아 생식기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다.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자전거용 팬츠를 입으면 충격을 완화 할수 있고 최근에는 안장에 홈이 파인 상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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