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10월 둘째 주말..

홀로걷는 소풍길 2007. 10. 13. 10:36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이란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다운 것이며,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펀글)

 

 

정치권에서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범여권의 후보 경선, 모 대권후보는

국민들의 민의(民意)잡기에 바쁘고,

방송에서는 연일 정재윤, 변양균, 신정아 사건..남북 정상회담 후속 조치등으로

도배하다시피 하고,

김치등 채소값이 폭등하는등 서민들에게는 더더욱 힘이 드는 싯점 인것 같습니다.  

 

최근엔 여성들의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늘상 하던 일이 없어졌을때나 주위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을때 보통은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하죠?
그럴수록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통하여 스스로를 이겨내고 가족이나 주위에서

가까운 사람과 많은 대화를 하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여러분께서도 우울하시나요? 

만약 우울하시다면 나름대로 우울증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세요.

 

오늘은 10월 둘째 주말..

여느때 같으면 나들이, 산행 계획을 세웠었는데 오늘은 회사 체육대회 관계로

산행및 나들이는 내일 일요일로 미루어야 겠고

젊은 직원들과 함께 축구, 족구등을 하며 땀 좀 흘리고 오겠습니다.

주말 잘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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