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부스를 하고 퇴원 한지 1주일 되었던 어제..
발가락 골절 부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사진도 찍어보고
당뇨약 처방도 받을겸해서 병원을 다시 찾았다.
정확하게 한달이 지났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발가락 골절뼈가 아직 붙지 않았다고 하며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뼈 붙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당 의사 이야기는 아직 2주 정도 더 소요 돼야 한다고 한다.
첫 진단이 최소 8주라고 하더니 8주를 다 채워야 나아질려는 모양이다.
내일은 고교동창 송년 모임이 있는 날이다.
(12월에는 모두가 바쁜 일정이라 아예 11월 마지막 주말에 하기로 했다.)
걷기와 이동등이 불편하지만 목발을 짚고 절뚝 거리면서도 참석할 예정이다.
2009년을 보내는 마지막 모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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