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백록담의 최고 만수위는 4m로 추정되고 있는데 최근 제주지역에 내린 장마 집중호우로
백록담이 3m정도의 수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한라산 탐방객들에게는 백록담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는 뉴스가 나왔다.
작년 10월 한라산 산행시(성판악~관음사)에는 백록담에 물을 거의 볼 수 없었는데 3m정도의 수위라면
백록담의 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작년 한라산 산행시 백록담에서 촬영한 동영상과 당시 백록담 모습이다.
출처 : 행복지킴이 나들이 이야기
글쓴이 : 행복지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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