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거짓가족납치,거짓사고,돈을 낭장고에 넣어두라는등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데
오늘 가까운 지인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이 접근한일이 발생했다.
지방에 살고있는 사위를(사진,이름등 도용)사칭하여
폰 액정수리 맡긴사이 컴퓨터로 톡을한다며
전화통화를 유도 하던중 눈치를 챈 지인...
"이거 보이스피싱 아이가!칵마!돈달라꼬!"라고 했더니
톡에서 나가버린 하마터면 사기 당할뻔한 사건이였다.
2시간후
아래 문자가 왔는데
사이트를 클릭하는 순간
비밀번호,메시지,신용카드등
개인정보를 도용하려고 시도했는데
다행히 무시하고 수신차단을 했다고 한다.
내일 인근 지구대에 신고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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