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맛집..범일동 대신식당

지난 목요일..

범일동 평화시장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일을 끝낸 후 점심을 먹기위해 찾은 곳이 대신식당..

범일동 귀금속거리의 아름귀금속상가와 세일귀금속상가 사이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대신식당..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은 아니지만

식사시간을 전후 해서는 밖에 줄을 서 기다려야하고

혼자 식사를 하러갈 경우는 합석도 감수해야하는

시장 골목 한귀퉁이에 자리잡은 대신식당..

▼. 메뉴판

식사를 주문하면 큰대접에 밥과 함께 밑반찬,된장이 차려지며

조금 기다리면 주문한 메뉴가 별도로 나온다.

(각자의 식성에 맞도록 밥을 비벼먹는 형태인데 참기름, 고추장은 테이블 위에..)

우리는 칼치찌게 2인분을 주문했는데

6000원 짜리 식사라고 생각이 안될정도로

칼치토막, 무우가 듬뿍 들어가 있었다.

▼. 칼치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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