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홀로걷는 소풍길 2014. 5. 15. 00:07

 

 

 

그날 이후
한달이 지났다.

 

지난주 어버이날,
오늘은 스승의날..

 

세월호의
부모님, 유가족, 해당 학교에서는
더욱 더 힘든 시간을 보냈을텐데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삼성 이건희 회장이
골든타임 이내에
치료 및 수술을 받고
생명을 건졌듯이

 

침몰하는 세월호 배안에서
공포에 떨었을 희생자들을 위해
관계자들은 골든타임에 무엇을 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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