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깡통시장 들여다 보기

부평깡통시장 어묵협동조합

홀로걷는 소풍길 2014. 2. 12. 08:34

 

부산은 국내 어묵시장의 태동과 역사를 함께 하고있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어묵공장은 1945년 부평시장의 동광식품.

 

1950~60년대에 삼진, 환공미도, 대원등이 설립되었지만

이후 대기업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2600억 시장 규모로 성장.

 

 

이에 대기업 위주의 유통구조에 대응하여

상인들의 생존권 확보, 전통시장의 활성화및 상권부활등 목적으로 협동조합을 결성.

 

 

조합에서는 공동브랜드 도입으로 부평깡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자원발굴 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것이다.

 

조합의 목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어묵협동조합'으로 어묵의 국제적 관광 상품화이다.

 

어묵협동조합 홈페이지 http://www.bmf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