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 밥짓기 이야기를 계속하면...
3번째 이후에도 4~5번째는 밥을 태워 울상을 지으며 먹었지만
6번째 부터는 훌륭한 밥을 먹게되었다.
압력 소리가 날때 약불로 낮춰 3분간 가열 후 불을 끄고
증기가 모두 빠질때 까지 기다렸다 위아래로 밥을 섞었더니
내가 지은 밥이 이정도인가? 라며 맛있게....냠냠 ㅎㅎㅎ
오늘은 참치 김치찌게를 끓였다.
김치찌게용 참치 1캔, 먹다 남은 묵은지 조금, 양파, 땡초를 냄비에 넣고
끓인 후 다진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했더니....
진정 이건 또 누가 한것이란 말인가??? 야호~~~~
오랜만에 김치찌게로 밥 한공기반을 뚝딱...
▼ 김치찌게
▼ 왕종근표 생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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