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버리고 비우는일..

홀로걷는 소풍길 2005. 12. 22. 08:40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호남지역에 내린 폭설로 교통마비등 생활에 불편이 엄청난 모양 입니다.
 
낭만적 이어야할 하얀눈이...
 
무엇이든 너무 많아 넘치면 좋지않다는 것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제 을유년도 정확히 10일 남았습니다.
 
년초에 계획했던 일들.. 한번더 챙겨 보시고 정말 후회 없는 을유년을 마무리 해야할 싯점 인것 같습니다.
 
버릴것은 버리고........비울것은 비우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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