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여행 이야기

부산의 베네치아 장림포구..

홀로걷는 소풍길 2019. 11. 9. 21:18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부산의 베네치아

부네치아라고 불리는

장림포구...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꾸며진 건물들..


오늘 퇴근길에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겸 다녀왔다.


이동수단은 버스..


하단교차로에서 다대포행 버스를 타고

장림포구입구에서 하차하여

나무테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10여분 후

장림포구 펌프장 입구도착.


▼.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 장림포구 펌프장 도착

▼. 펌프장에서 바라본 포구와 저멀리 장림교

▼. 안내판

▼. 장림조선소


포구가 시작되는 입구에는

부산미도어묵이 자리잡고 있어

들어가봤다.


▼. 미도어묵


▼. 어묵과 오뎅의 차이

▼. 어묵 모듬 \12,000 구입

▼. 어묵 핫바 \2,000


미도어묵에서 나와

포구로 향했다.


▼. 장림포구 안내도

▼. 낚시생선을 손질하는 어부

▼. 장림철공소

▼. 알록달록한 건물들..

▼. 바다건너 시계탑과 원형쉼터


되돌아 나오는 길은

산책로 아래 유수지를

따라 걸었다.


멀어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