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봄이 성큼 다가온거 같은 하루였다.
오늘 출근길의 승학산 산사태 현장 모습인데
몇년전 산사태가 있었던 지점에서 불과 20여m 떨어진 곳이다.
아래 사진은 몇년전 산사태로 복구된 지점으로
우측엔 이번 산사태 경비병력과 관련된 경찰버스가 보인다.
철제빔의 방호벽이 세워져있고
쓰러진 가로등 잔해는 치워졌다.
아직까지 교통통제가 되고있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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